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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매/분양2

지역주택조합(지주택), '원수에게 권하라'는 이유

시세보다 싸게 새 아파트를 가질 수 있다는 달콤한 유혹. 하지만 성공률은 20% 미만입니다. 위험성 분석.

핵심 체크포인트

1. 토지 확보의 어려움

조합원이 돈을 모아 땅을 사야 합니다. 토지 사용 승낙서가 아니라 소유권 확보(매매)가 95% 이상 되어야 사업 승인이 나는데, 알박기 등으로 인해 매우 어렵습니다.

2. 추가 분담금

사업이 지연될수록 이자 비용과 홍보비가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. 나중에 "몇 억 더 내라"고 하면 싼 게 싼 게 아닙니다.

실행 체크리스트

  • 탈퇴 불가: 한 번 가입하면 탈퇴와 납입금 환불이 거의 불가능합니다. (안심 보장 증서가 있어도 휴지 조각인 경우가 많음)
  • 성공 사례: 토지를 거의 다 확보했거나, 사업 승인이 난 현장은 그나마 안전하지만 일반 분양 아파트만큼 비쌉니다.

주의사항

  • "동·호수 지정 가능", "마감 임박" 현수막에 속지 마세요. 사업 승인 전에는 동·호수를 지정할 수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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