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매/분양2
지역주택조합(지주택), '원수에게 권하라'는 이유
시세보다 싸게 새 아파트를 가질 수 있다는 달콤한 유혹. 하지만 성공률은 20% 미만입니다. 위험성 분석.
조합원이 돈을 모아 땅을 사야 합니다. 토지 사용 승낙서가 아니라 소유권 확보(매매)가 95% 이상 되어야 사업 승인이 나는데, 알박기 등으로 인해 매우 어렵습니다.
사업이 지연될수록 이자 비용과 홍보비가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. 나중에 "몇 억 더 내라"고 하면 싼 게 싼 게 아닙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