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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매/분양4

아파트 갭투자, 전세가율 몇 %일 때 들어가야 할까?

매매가와 전세가 차이(갭)가 적을수록 투자금은 적게 듭니다. 하지만 깡통전세 위험도 커집니다. 황금 비율은?

핵심 체크포인트

1. 전세가율 60~70%

가장 이상적인 투자 구간입니다. 전세 수요가 탄탄하다는 뜻입니다.

2. 전세가율 80% 이상

투자금은 1~2천만 원으로 적게 들지만, 집값이 조금만 떨어져도 '역전세(전세금 못 돌려줌)'나 '깡통전세'가 될 위험이 큽니다. 초보자는 피해야 합니다.

실행 체크리스트

  • 공급 물량 체크: 내가 전세 만기(2년 뒤)를 맞을 때 인근에 대단지 입주 물량이 쏟아지면 전세가가 폭락해 보증금을 못 내줄 수 있습니다. 향후 3년 공급량을 꼭 보세요.
  • 플러스 피: 매매가보다 전세가가 더 높아 돈을 받고 집을 사는 경우도 있지만, 이는 시세 왜곡일 가능성이 높으니 극도로 주의해야 합니다.

주의사항

  • 갭투자는 전세 세입자에게 무이자로 돈을 빌려 집을 사는 레버리지 투자입니다. 세입자를 구하지 못하면 잔금을 못 치러 계약금을 날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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