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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매/분양4

부동산 신탁 공매, 경매보다 싸게 살 수 있는 기회

신탁회사에 맡겨진 부동산이 빚을 못 갚아 나오는 '신탁 공매'. 법원 경매와는 절차가 다릅니다.

핵심 체크포인트

1. 온비드 입찰

법원에 갈 필요 없이 '온비드' 사이트에서 인터넷으로 입찰합니다. 절차가 간편합니다.

2. 권리분석의 위험성

법원 경매는 법원이 말소기준권리를 정해주고 깨끗하게 세탁해주지만, 공매(특히 신탁 공매)는 낙찰자가 모든 권리 관계와 명도(세입자 내보내기)를 책임져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
실행 체크리스트

  • 공매 공고문 확인: "임대차 보증금 인수 조건", "명도 책임은 매수인에게 있음"이라는 문구가 있는지 돋보기를 쓰고 봐야 합니다.
  • 수의계약: 유찰이 계속되면 신탁사와 협의하여 수의계약(가격 딜)으로 살 수도 있습니다.

주의사항

  • 명도 소송까지 각오해야 하므로 초보자에게는 권하지 않습니다. 하지만 리스크만큼 수익률은 높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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