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매/분양3
상가 공실 리스크, '수익률'의 함정에 속지 마라
은퇴 후 월세 받는 상가주택의 꿈. 분양팀이 말하는 수익률 5%는 공실이 없을 때 이야기입니다.
"지금 월세 300만 원 맞춰져 있어요"라고 하는데, 알고 보니 세입자에게 '6개월 월세 면제(렌트프리)'를 해준 상태라면? 실제 월세는 훨씬 낮은 셈입니다. 거품 낀 임대차 계약일 수 있습니다.
1층은 비싸지만 공실 위험이 적고 환금성이 좋습니다. 상층부는 수익률은 높게 나오지만 한 번 공실 나면 몇 년간 비어있을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