법률/세금3
깡통전세 판별기, 전세가율 몇 %가 위험할까?
집값보다 전세금이 비싸지거나 비슷해져서 보증금을 떼일 위험이 있는 집. 안전한 전세가율의 기준.
통상적으로 [대출금 + 전세금]이 집값의 70%를 넘으면 주의, 80%를 넘으면 위험 단계로 봅니다. 경매 낙찰가율이 보통 시세의 70~80% 수준이기 때문입니다.
아파트는 시세가 명확하지만, 신축 빌라는 시세가 부풀려져 있는(업계약) 경우가 많아 전세가율이 100%에 육박하는 깡통전세가 많습니다.